😎순서
1. 베트남이 그대로 온듯한 쌀국수 맛집, 호앙비엣

2. 광화문에서 만나는 작은 로마, 오스테리아 라디치

• 주소: 조계사 버스정류장 앞 (종각역 도보 1분)
• 베트남 현지 셰프들이 운영하는 정통 쌀국수 전문점
• 현지 식재료와 레시피 그대로 재현
• 가격대: 쌀국수 12,000원~

양지 쌀국수는 국물이 정말 맑아요. 하지만 맑다고 해서 맛이 밋밋한 게 아니라, 진한 육수의 깊은 맛이 혀끝에서 춤을 춥니다. 김치나 단무지 같은 한국식 밑반찬은 없어요. 대신 현지에서 먹는 것처럼 순수하게 쌀국수 자체를 즐기시면 됩니다.

• 서래마을 맛집이 광화문에 오픈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
• 화덕 피자와 수제 파스타 전문
• 가격대: 파스타 25,000원~, 피자 28,000원~
• 위치: 광화문역 1번 출구 도보 5분

서래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라디치가 드디어 광화문에 상륙했습니다.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? 분위기는 조용하고 고급스러워서, 중요한 미팅이나 소개팅에도 딱이에요.

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는 쫄깃한 도우가 일품입니다. 특히 파타테 피자는 감자, 살시챠, 체리토마토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. 식전 빵부터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니, 기대하셔도 좋습니다.

파스타 메뉴를 주문할 때 염도뿐만 아니라 면의 익히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. 알덴테 + 저염으로 주문하면 파스타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.

방문자들의 후기